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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보미가 출산 일주일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속 김보미는 조막만한 얼굴과 대비되는 꽉 채운 9개월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남편 윤전일을 뱃속 아이에게 얼굴을 맞대며 아빠의 기다림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임신 38주가 된 김보미는 최근 출산을 앞두고 18kg가 쪄 60kg이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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