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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희준과 토니안이 20여 년간 숨겨왔던 H.O.T.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2년 전 재결합 후유증에 대해서도 처음 속내를 밝힌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지만 정작 문희준은 "일상 생활이 힘들었다"고 떠올린다. 토니안은 "다섯 멤버 모두 재결합 전후가 어떻게 그리 다를 수 있나"라고 놀라 그 이유와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신비주의 콘셉트, 웃지 못할 해프닝들을 가감없이 털어놓는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 '딸바보'가 된 문희준을 마냥 부러워하는 토니안의 마음도 '안싸우면 다행이야'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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