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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구해줘! 홈즈' 윤두준과 양요섭이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붐, 윤두준, 양요섭은 예능계 막강 입담꾼답게 매물을 보는 내내 '예능 치트키'다운 면모를 뽐냈다고 한다. 특히, 드라마 속 예쁜 집을 원한 의뢰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각 매물마다 선보인 3인 3색의 상황극에서는 웃음 제로,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 빅 재미를 안긴다고 한다.
덕팀의 세 사람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한다. 이태원에 도착한 양요섭은 인근에서 의무 경찰로 근무했다고 밝히며, 대사관들이 인접해 있어 조용한 동네라고 소개한다. 또 윤두준은 신축 매물을 보며 각종 건축 시스템을 줄줄이 읊어댄다. 이에 붐이 "건축 사무실에서 나오셨냐?"고 묻자, 윤두준은 "아버지가 건축 일에 종사하셔서 잘 알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꿈의 집을 찾는 1인 가구 집 찾기는 22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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