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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희열이 '슈가맨' 진행 당시 유재석이 매주 찾던 가수가 '싱어게인'에 등장해 깜짝 놀란다.
이어 막강한 조로 손꼽힌 '슈가맨' 조가 등장하자 심사위원단은 충격과 동시에 반가움을 표했다. 낯익은 얼굴들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첫사랑을 다시 만난 기분"이라고 표현해 기대를 높였다. 특히 '나는 양준일이다'라고 소개한 50호 가수가 무대에 서자 유희열은 "이분은 '슈가맨' 진행 당시 유재석씨가 매주 찾던 분"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전 오디션에서는 볼 수 없던 역대급 참가자 라인업은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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