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화 중 스튜디오 뒤에서 찍은 구혜선의 셀카가 담겼다. 구혜선은 흑발에 레드립으로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근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구혜선은 얼짱 출신 다운 미모로 돌아와 새 리즈를 맞았다.
이어 구혜선은 방송인 유병재의 사인북도 인증했다. 유병재는 "사랑을 담아서"라는 훈훈한 멘트로 구혜선을 위해 정성스럽게 사인한 모습이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개막식에 참석, 'Ani-마스터展'을 통해 특별전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