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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故) 김주혁이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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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이 된 '독전', '흥부'에서는 이전 작품에서와는 다른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김주혁은 '독전'으로 제55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과 제39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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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도 방문했다. 김준호 매니저는 SNS를 통해 "준호 형과 같이 주혁 형님 기일이 다가와 서산에 다녀옴. 팬들이 안내 비석도 세워주고 산소 주변 꽃들도 많네. 형님 덕분에 바닷바람도..감사합니다..평안하세요"라며 김주혁을 애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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