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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스태프들의 생고생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독사 PD의 경고대로 결코 만만치 않은 산행이 이어졌다. 밧줄을 붙잡고 암벽등반을 하는가 하면, 의도치 않은 추격전까지 펼쳐졌다. '전참시' 스태프들은 험악한 산길에 넘어지기를 반복, "죽겠다! 죽겠어!"라는 비명(?)을 쏟아냈다고. 결국 낙오자가 속출해 '자연인' 어벤져스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프로 야생인 이승윤과 진격의 '자연인' 카메라 감독의 장작 패기 배틀쇼가 펼쳐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특히, 카메라 감독의 엄청난 괴력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또한, 이승윤과 매니저의 극과 극 모닝 루틴도 빵 터지는 재미를 안길 예정.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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