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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호동과 임지호 셰프가 11월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 '더 먹고 가(家)'의 MC로 만난다.
제작진은 "음식에 대한 진정성 하나로 강호동이 푸드멘터리 예능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웃음기를 뺀 음식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임지호 셰프와 만나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지호 셰프 역시, 우리가 잊고 산 자연의 맛, 인간 사이의 정을 산동네 꼭대기 집 텃밭에서 쓱쓱 만드는 요리로 보여줄 예정이다. 강호동과 임지호가 만들어가는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의 칭찬 밥상에 시청자 여러분들이 흠뻑 취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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