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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유전자 검사 결과에 깜짝 “아프리카 혈통 섞여…100% 한국인 아니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0-23 16:5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유전자 검사 결과에 깜짝 놀랐다.

지난 22일 솔라의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는 '저는 100% 한국인이 아니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솔라는 "이런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나의 혈통을 찾는 내 DNA로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한 번 가져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전자 검사를 위해 타액을 채취하고 보존액을 넣은 뒤 약 2주 뒤에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았다.

솔라는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검사 결과 솔라는 52.33%의 한국인, 24.89%의 일본인, 17.78%의 중국인, 2.55%의 몽골인, 2.4%의 동남아시아인으로 구성된 99.95%의 동아시아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솔라는 "0.05%의 아프리카인의 유전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전 사하라 사막 이남을 가본 적 없지만 제 혈통이 거기 있다. 보통 한국인 49.6%가 많이 나오는데 저는 토종 한국인 같다"며 신기해했다.

한편 솔라는 '솔라시도'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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