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혜수가 드라마 '디어엠'과 김새론 논란 관련 질문에 '노코멘트'했다.
이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박혜수는 어쩔쭐 몰라하며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인터뷰 자리에 동석해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질문에는 배우가 대답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영화에 관련한 질문만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혜수는 극중 수학 올림피아드 출신 천재이지만 고졸이라는 이유로 업무에 한계에 부딪히는 삼진전자 회계부 사원 심보람 역을 맡았다. 21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oc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