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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100회 특집 게스트로 전 장관 김한길·배우 최명길 부부가 출연한다.
베스트셀러 작가, 전 장관 등 다채로운 직업을 거치며 '원조 방송인'으로도 활약해온 김한길과 특유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왕비 전문 배우'로 불리는 최명길이 옥탑방의 퀴즈를 풀며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김한길은 폐암 4기라는 큰 고비를 넘은 뒤 '제2의 인생'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험난했던 투병 이야기와 이를 도운 아내 최명길의 특급 내조 스토리 또한 공개될 예정. 투병 이후 한층 돈독해진 부부의 이야기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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