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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성열이 미복귀 전역했다.
성열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5일 "성열이 마지막 정기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0월 4일 미복귀 전역했다."라며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라고 밝혔다.
성열은 지난 2010년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시 돌아와'로 데뷔, 이후 '내꺼하자', '추격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KBS 1TV '미워도 사랑해', 영화 '0.0Mhz'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성열은 전역 이후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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