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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9일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으로 화려하게 귀환, 또 한번 글로벌 음악시장을 정조준한다.
특히 초대장을 보는 멤버들 사이사이로 세븐틴은 저마다 맥주잔을 들고 시원시원한 건배를 하거나 볼링을 치고 다 함께 중절모를 벗어 던지는 등 레트로한 무드 속에서 세븐틴이 지금껏 보여준 청량한 소년의 이미지를 넘어 성숙미와 세련된 매력을 방출,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의 향연을 펼쳐내 영상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디 인비태이션 포 유스'; [세미콜론]''이라는 영상 제목에서 볼 수 있듯 멤버들이 받은 초대장 속 '워크 하드', '플레이 하드', '레스트 하드'라는 문구가 비친데 이어 '우리의 청춘을 위해', '잠시 쉬어가, 앞으로의 긴 여정을 위해'라는 자막을 통해 지난 미니 7집 '헹가래'를 통해 이야기한 청춘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다시금 공유하며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더욱 성숙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매 앨범마다 음악적 성장을 이뤄내며 지난 6월 미니 7집 '헹가래'로 단기간에 밀리언셀러를 이뤄내는가 하면 지난달 발매한 일본 미니 2집으로는 일본 주요 주간 앨범 차트 4관왕을 처음으로 달성하는 쾌거를 맛보는 등 기록에 기록을 이은 이들이기에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음악으로 놀라움을 안길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을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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