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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던(DAWN)과 제시(Jessi)가 뭉쳤다.
25일 오후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9일 컴백을 앞둔 던과 그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던디리던'의 피처링을 맡은 제시의 모습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시는 이번 던의 앨범을 응원하기 위해 타이틀곡 피처링 참여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제시는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던의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으며, 이번 음악 작업을 통해 두 사람이 새롭게 보여줄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던은 지난해 피네이션 합류 후 직접 작사, 작곡한 첫 번째 싱글 '머니(MONEY)'를 선보이며 곡 작업 능력과 안무 창작, 퍼포먼스에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었다. 제시는 올 여름 세 번째 미니앨범 'NUNA'의 타이틀곡 '눈누난나'로 각종 챌린지 열풍과 함께 현재까지도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사랑 받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식 솔로 데뷔 이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던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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