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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는 일요일(2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숨은그림찾기'와 그녀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한국의 머라이어캐리' 신효범, 5연승 가왕 '낭랑18세' 소찬휘, '천둥호랑이' 권인하, 프로 판정단 현영, NRG 천명훈, 코미디언 윤형빈&오나미 &김나희, 빅톤 임세준&허찬, CLC 장예은 &최유진, 동키즈 문익&재찬이 지난주에 이어 예리한 추리력으로 빅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듀엣무대 때부터 대가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레전드로 추리되었던 복면가수의 정체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 판정단들은 눈 뜨고도 믿을 수 없는 복면가수의 정체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뜨거운 환호를 보낸다.
이날 내로라하는 아이돌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 '찐텐션'을 보여준 복면가수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 복면가수는 CLC 최유진, 동키즈 문익&재찬과 함께 영탁 '찐이야'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여 판정단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낸다.
신흥가왕 '숨은그림찾기'의 연승 도전과 가왕석을 차지하기 위해 찾아온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이번주 일요일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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