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제시 대기실에 깜짝 손님이 총출동했다.
9월 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3회에서는 빅웃음이 쏟아졌던 제시의 대기실 습격사건이 그려진다.
제시는 ITZY를 보는 내내 입꼬리가 입에서 내려가지 않았다는데. 이에 매니저는 "누나는 후배들을 엄청 예뻐한다. 후배들에게도 애교가 많은 타입"이라며 제시의 남다른 후배 사랑을 밝혔다고 한다.
뒤이어 제시의 대기실을 습격한 손님은 김요한이었다. 제시는 김요한의 깜찍한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추며 의외의 남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는 후문. 제시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능숙하게 애교 안무를 소화해 김요한을 놀라게 했다고.
또한,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폴킴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제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제시는 무대를 뒤집어놓은 특급 가수를 찾아가 "선배에게서 버터 냄새가 난다(?)"라는 명언을 남겨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한다.
웃음과 놀라움이 가득한 제시의 대기실 습격사건은 9월 26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