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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40대 나이? 20대 대학생 뺨치는 청량함 "오늘도 하늘은 예쁨"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9-25 16:1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박지윤 25일 인스타그램에 "알짜왕 녹화가는 길, 오늘도 하늘은 예쁨이네요. 야밤에 노랑 통닭을 먹어서 얼굴은 좀 부었지만 후회는 없어요. 너무 맛있었다구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JTBC 'TV정보쇼 알짜왕' 촬영장으로 향하는 박지윤의 가벼운 발걸음이 담겼다.

본격적인 촬영 메이크업을 하기 전 기본 메이크업을 한 박지윤은 대학생처럼 상큼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7월 27일 박지윤·최동석 부부는 음주 운전자의 2.5t 역주행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이들의 차량에는 10대 아들과 딸도 동승해있었으나 가족 모두 경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약 한 달여의 시간이 흐른 후 박지윤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잘 먹으며 회복하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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