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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나홀로 이식당'의 마지막 영업 날이 밝는다.
본 방송 후 풀버전에서는 새벽 이른 시간부터 오픈 준비를 시작한 과정이 낱낱이 공개된다. 마지막 날이지만 역시나 쉽지 않은 좌충우돌 준비 과정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손님들의 감자 이행시가 즐거움을 더한다. 이날 역시 아르바이트생을 자처한 제작진과 먼저 온 손님이 뒤 손님들을 도와주는 환상의 이식당 케미스트리가 훈훈함을 자아낼 전망.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2탄인 tvN '나홀로 이식당'은 이수근이 한여름 푸르른 강원도에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0분 편성물로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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