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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합류를 알린 '예비 품절남' 전진의 첫 예고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진 장면에서 예비 아내는 거실 소파에 누워있는 전진에게 "물 좀 갖다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전진은 "왜 나한테 자꾸 여러 가지 시켜"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며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마치 '철부지 아들' 같은 반전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아내는 이에 굴하지 않고 "발로 어딜 툭툭 차냐"라며 전진을 휘어잡는 매력을 드러냈고, 전진은 두 손을 싹싹 빌며 "살려주세요"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달콤살벌 조련 프로젝트'를 예고한 두 사람의 웃음 가득한 일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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