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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
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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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로필에 기재된 키 172cm에 체중 52kg을 그대로 유지하는 듯한 군살 없는 몸매와 우월한 비율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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