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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40세 생일 파티를 했다.
한예슬은 18일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all your sweet birthday wish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세월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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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예슬은 미국 LA에서 태어나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해 인기를 얻으며 2004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한예슬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대표적인 고양이상 미녀로 166cm에 46.8kg의 완벽한 몸매,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각종 CF,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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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휴식기 동안 안전한 휴식을 위해 노력하면서, 이쁜이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도 많이 연구하겠다"라고 말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예고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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