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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입대를 앞둔 가수 김호중이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특히 제목만으로도 감동을 안기는 건 물론, '당신 덕분에 난 살았소.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이라서 감사해.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이라서 내가 살았소'라는 가사는 팬들에게 깊은 감동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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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호중은 오는 10일 서초구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다음은 김호중 인스타그램 전문
저를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바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습니다.
항상 #고맙소 #살았소 사랑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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