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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년멘탈캠프'의 재간둥이 김재환이 어릴 적 큰 사고를 겪을 뻔한 경험을 고백했다. 김우석 역시 전단지 알바 중 캐스팅된 사연과 활동을 중단하고 싶었던 얘기 등을 꺼내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전 방송에서 소년들의 해맑고 엉뚱한 모습만 봤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소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평범한 삶을 살아온 소년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커다란 이야기 보따리로 재미와 감동을 줄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소년들의 인생을 바꾼 10가지 사건이 모두 공개되는 것.
어둠이 내린 깊은 밤 소년들은 마당에 둘러 앉아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으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만들 예정이다. 그중 처음으로 사연을 공개한 김재환은 6살 때 큰 사고를 경험할 뻔한 사연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모두의 눈을 커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지금의 소년들을 만들어 준 다양한 경험들과 소년들이 지금 왜 행복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이유는 오늘(28일) 방송되는 '소년멘탈캠프'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소년들이 '인물 퀴즈'에 도전하면서 12첩 반상을 지키기 위한 데프콘과의 긴장감 넘치는 기싸움을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소년들의 인물 지식이 가감없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의 마음 근육 단련현장이 담긴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매주 2회씩 방송된다.
한편, SM C&C STUDIO A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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