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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멘탈캠프' 김우석 "전단지 알바 중 캐스팅, 활동 중단하고 싶었던 적 있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8-28 08:0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년멘탈캠프'의 재간둥이 김재환이 어릴 적 큰 사고를 겪을 뻔한 경험을 고백했다. 김우석 역시 전단지 알바 중 캐스팅된 사연과 활동을 중단하고 싶었던 얘기 등을 꺼내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오늘(28일)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SM C&C STUDIO A-wavve공동제작, 이예지 천명현 기획, 김동욱 연출) 7-8회에는 김재환, 정세운,김우석, 이진혁 4인방 소년들의 접근&회피 동기를 알아보는 '인물 맞추기 퀴즈' 와 서로의 속마음 알아보며 '인생을 바꾼 10가지 사건'을 공개하는 시간이 담긴다.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 데프콘과 함께 1박 2일의 시간 동안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웃음과 재미, 힐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방송에서 소년들의 해맑고 엉뚱한 모습만 봤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소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평범한 삶을 살아온 소년이 아무도 없을 정도로 커다란 이야기 보따리로 재미와 감동을 줄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소년들의 인생을 바꾼 10가지 사건이 모두 공개되는 것.

어둠이 내린 깊은 밤 소년들은 마당에 둘러 앉아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으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만들 예정이다. 그중 처음으로 사연을 공개한 김재환은 6살 때 큰 사고를 경험할 뻔한 사연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모두의 눈을 커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 외에도 바리스타가 꿈이었던 김우석이 전단지 알바 중 캐스팅된 사연과 활동을 중단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고백하는 등 진솔한 얘기를 이어갔다고. 또한 '음악 늦둥이' 정세운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 이진혁의 남달랐던 어린 시절 고백과 이를 극복한 스토리 등 많은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금의 소년들을 만들어 준 다양한 경험들과 소년들이 지금 왜 행복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이유는 오늘(28일) 방송되는 '소년멘탈캠프'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소년들이 '인물 퀴즈'에 도전하면서 12첩 반상을 지키기 위한 데프콘과의 긴장감 넘치는 기싸움을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소년들의 인물 지식이 가감없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의 마음 근육 단련현장이 담긴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매주 2회씩 방송된다.

한편, SM C&C STUDIO A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wavve(웨이브),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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