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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넓은 서재+거실+정원 갖춘 새집 공개→"중간광고NO" 100만 유튜버의 소신 (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24 13:1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00만 구독자' 배우 신세경이 브이로그를 통해 새 집을 공개한 가운데, 중간광고를 거부하는 소신으로 화제다.

신세경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 이사했어요! 새 집 첫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신세경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또 또 오랜만에 영상을 들고 왔습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는 맘으로 부족하지만 열심히 편집해 보았습니다"라며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신세경의 근황과 새 집에서의 일상이 담겼다. 신세경은 "오랜만입니다. 저는 드라마 촬영도 시작했고 이런저런 스케줄로 8월 초를 바쁘게 보냈어요"라며 화보, 광고 촬영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신세경은 "저 이사했어요!"라며 새 집에서의 자신의 공간을 자랑했다. "서재를 멋지게까진 아니어도 깔끔하게 정돈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열심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편집도 이 곳에서 한다"는 신세경의 서재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책과 넓은 테이블이 자리 했다.


또한 서재 뒤로 보이는 나무가 가득한 정원이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이 곳에 바질, 양상추 등을 심으며 텃밭을 가꾸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베이킹 실력을 자랑하는 신세경은 "제 모습과 보여드릴 공간을 한 앵글에 잡기 어렵다"라며 베이킹 도구를 따로 모아둔 공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많은 도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세경은 해당 영상을 올린 후 자신의 유뷰트 중간에 중간광고가 나오자 "제가 중간광고 설정 안했는데 왜 중간광고가...설정 들어가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PPL 등을 활용하면서 이를 고지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었지만, 신세경은 PPL이나 협찬을 받지 않는 스타로 알려져 호감을 산 바 있기 때문. 이에 팬들의 응원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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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최근 한국 여자 배우 최초로 개인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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