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뼈아픈 성장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박효신은 과거 경기 도중 친구를 잃게 된 죄책감으로 인해 유도를 포기하고자 했으나 자신을 찾아와 운동을 다시 시작하라는 친구 어머니를 보며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기도훈은 과거에 묶여 꿈을 포기하려는 '박효신'의 고민을 깊은 감정표현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선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