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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웃음 장벽 제로' 배우 하지원이 '바퀴 달린 집' 삼형제와 완벽한 케미를 펼쳤다.
하지원은 '바퀴 달린 집'에 완벽히 녹아들며 힐링을 만끽했다. 성동일, 김희원의 '아재개그'에도 웃음을 터트렸고 '바퀴 달린 집'이 선사하는 휴식 또한 마음껏 즐겼다. 하지원은 자신을 초대해준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에게 직접 만든 수제 비누를 선물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무엇보다 성동일의 비누에는 일명 '퇴근길 짤'로 유명한 사진을 넣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바퀴 달린 집' 삼형제는 하지원과 함께 바다낚시를 떠나기도 했다. 바다낚시에 유독 자신감을 보인 성동일과 초보자임에도 50cm짜리 참돔을 잡겠다고 나선 김희원, 불필요할 정도의 승부욕이 있다는 여진구, 마냥 해맑은 하지원까지 네 사람은 호기롭게 낚시를 시작했다. 여진구가 보리멸을 잡으면서 첫 손맛의 주인공이 됐고, 이어 하지원과 김희원까지 손맛을 보면서 낚시의 즐거움을 맛봤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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