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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43세 워킹맘의 분위기…군살 제로 '레깅스 몸매' 美쳤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8-19 12:5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하늘이 역대급 레깅스 몸매를 뽐냈다.

김하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배를 살짝 드러낸 탱크톱에 레깅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긴 다리가 돋보이는 레깅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뷔 초부터 한결같이 독보적인 청순미를 발산하는 김하늘은 물을 마시면서 걷는 모습마저도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올해 43세가 된 김하늘은 2016년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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