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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완선이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집을 대공개 한다.
그는 "10년 전에 하와이에서 그림을 두 학기 정도 배웠었는데 올해 다시 한 번 그려볼까 해서 다시 시작해보았다"며 "최근에 다시 했더니 너무 재미있었다"며 자화상을 그린 계기를 이야기 했다. 이어 "음악은 많은 사람들과 하는 협업이지만, 그림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할 수 있어서 그만큼 몰입을 할 수 있어 마음이 정화되는 듯 하다"고 그림의 매력을 덧붙였다.
또, 집 곳곳의 인테리어 소품들 하나하나 디테일이 돋보였다. 직접 페인팅을 해 새롭게 태어난 가구가 있는가 하면 그림을 그리는 작업실까지 갖추고 있자 '밝히는가' MC들은 "너무 멋있다"며 대리만족을 느낀다.
역대급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김완선의 집은 19일(수) 오전 10시 50분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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