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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셔누는 "20주년 커버 모델이 돼 감격스러울 만큼 기분이 좋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동시에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에 대해서 "우리가 그렇게 오랫동안 활동했다는 느낌은 못 받아요. 신인 때와 완전히 똑같은 마음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그때와 별 차이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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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가 멋있다고 여기는 사람에 대해선 "스스로 행복을 추구하고, 자기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진짜 멋있고,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이 열정을 갖고 뭐든 더 열심히 하죠."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셔누는 "20년 후에도, 박진영 선배님이나 어셔처럼 활동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셔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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