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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 '정변의 아이콘'…러블리↔시크 오가는 비하인드 스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8-13 11: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환희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폭풍 성장해 정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김환희. 그의 다채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김환희의 모습을 담았다.

스틸 속 김환희는 온 앤 오프가 확실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카메라 앞에 선 김환희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 새로운 화보 천재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미니멀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그는 빛나는 존재감을 선보였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깊어진 눈빛만으로 카메라를 압도한 것은 물론, 변화무쌍한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어려움 없이 취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스틸에서 김환희는 시크한 매력을 내려두고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빨갛게 물든 볼은 그의 귀여움을 배가시켰고, 사랑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등 인간 비타민의 면모를 톡톡하게 보여줬다.

김환희는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기는 타인의 공감을 끌어내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해보고 싶은 역할은 너무나 많지만, 공감이라는 키워드는 끝까지 가져가고 싶어요"라고 말해 배우로서의 다부진 포부도 함께 전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김환희의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김환희는 올봄 따스한 위로와 공감을 건넨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에너자이저 임휘 역으로 빛나는 활약을 선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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