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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제시(Jessi)가 지난 3일 방송된 SBS 신개념 PPL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 게스트로 출격했다.
하지만 이내 김수로와 연합을 결성했고, 자신의 PPL 제품을 꿀이라고 속이는 등 교란 작전을 펼쳤다. 또한 꿀이라고 알고 있는 김수로에게 다가가 다리털 왁싱을 성공했다. 이어 유세윤에게는 "5명인데 한 명도 못했다"며 왁싱을 했고, 출연진 중 1등으로 PPL 미션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제시는 유세윤의 도움을 잊지 않고 꼴찌를 면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하지만 양세형에게 패해 꼴찌가 되자 누구보다 아쉬워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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