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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유리까지 효연 솔로곡 '디저트 챌린지'…소녀시대 우정 영원히[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15:5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효연의 솔로곡 '디저트'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SSERT' Dance"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연과 효연이 #dessertdancechallenge를 하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태연은 까만 머리를 휘날리며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25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횬니.. 그 어려운 #디저트 를 나도 한번에 성공할 수 있게 쉽게 바꾸느라 고생했어 #디저트댄스챌린지 야 너도 할 수 있어 #dessert #dessertdance #dessertdancechalleng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써니와 효연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2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저트댄스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수영과 효연은 효연의 솔로곡 '디저트'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수영과 효연은 완벽하게 칼군무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27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SSERT Dance #유리 #dessert #디저트 #dessertdance #dessertdancechalleng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리와 효연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디저트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며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정이 빛났다.

한편 효연(HYO)는 지난 22일 새 싱글 'DESSERT'를 발매했다. HYO의 강렬한 스테이지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춘 바운시한 비트와 경쾌한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정글 팝 장르의 이번 곡은 어렵고 복잡한 것보다 달콤한 사랑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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