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분당 최고 시청률 7.1%까지 치솟았다.
그 중에서도 '편스토랑'의 새내기들인 한지혜와 장민호의 대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지혜는 여자 이경규답게 가성비를 꽉 잡은 '제주 흑돼지김밥'을, 장민호는 어린 시절 추억의 맛이 담긴 '김 돈가스'를 최종 메뉴로 선보였다. 메뉴 평가단은 두 메뉴에 모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며, 대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나란히 선 한지혜와 장민호. 긴장감이 치솟은 가운데 장민호는 깜짝 우승 의지를 보였다. '요알못'에서 '요섹남'으로 거듭나며 극찬을 받자 한지혜는 물론 킹경규 이경규까지 이기고 싶다는 귀여운 야망을 드러낸 것. 장민호의 귀여운 야망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웃음을 빵 터뜨렸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먹방과 쿡방을 넘나들며 시청자를 사로잡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