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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린과 슬기가 강호동&신동에게 듀오 댄스 수업에 나선다.
데뷔 6년 만에 레드벨벳 첫 유닛으로 돌아온 아이린&슬기는 신곡 '몬스터'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동동신기'의 첫 게스트다운 위엄을 뽐냈다. 특히 거울을 마주한 듯 일치하는 듀오 댄스를 선보인 아이린&슬기의 모습에 강호동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린&슬기의 지도하에 첫 걸그룹 안무를 소화하게 된 동동신기는 원조에 뒤지지 않는 매혹적인 표정과 절도 있는 안무로 아이린과 슬기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포인트 안무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호동의 관찰력과 의외의 춤 선에 아이린은 "이상하게 강호동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극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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