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사업가 느낌이 점점~~^^ 청바지에 티 추리닝에 민소매는 가라.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만들기 위해 사방팔방 발로 뛰어야지! 가만히 있으면 평생 가만히 있는다. 유산소 헬스장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 열심히 걷고 열심히 말하면서 호흡을 뱉어보자. #효피플 을 위해서 ~^^~ #개그 #운동 #김밥 #사업 #가정 #효도 #우정 #사랑 뭐든 최선을 다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원효가 사업 때문에 여기저기 바쁘게 오가며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넓은 어깨와 굵은 팔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17kg 감량에 성공한 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화제가 됐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