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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신혼부부 답지 않은 무미건조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필모는 서수연, 아들 담호와 각방을 쓰고 있었다. 이에 서수연은 "아기가 자꾸 잠에 깨서 아이를 재우다 보면 저도 방에서 자게 된다. 오빠는 아이 옆에서 못 자더라"라고 밝혔다. 먼저 일어난 이필모는 방에 들어가 담호를 데리고 나갔다. 담호에겐 애정 가득한 인사를 나눴지만 서수연은 그냥 지나쳤다.
이필모는 어느새 '육아 만렙'이 됐다. 이필모가 대부분의 육아를 전담한다고. 11개월 차 담호는 순한 부모를 닮아 울지도 않고 순했다. 이필모는 식사 후 담호를 다시 재웠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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