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파란만장했던 붕친대회의 최종 승자팀이 가려진다.
마지막 승부가 가려지는 만큼 이날 7팀의 승부욕이 그 어느 때보다 불타올랐다고 전해져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엔딩 요정'으로 활약을 펼쳤었던 김준현은 김민경을 향해 "오늘은 네가 엔딩요정"이라며 용기를 불어넣었고, 이에 김민경은 "할 수 있어!"를 외치며 의욕을 다졌다고.
지난 주 뜰채로 인해 이경규로부터 갖은 구박을 받았던 효연은 낚시 종료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연장해요, 연장!"을 외치면서 승리에 대한 집념을 드러내는 등 1등을 향한 모두의 갈망이 뜨겁게 펼쳐졌다고 한다.
한편, 이날 저녁 만찬에서는 '고기 전문가' 돈스파이크의 먹방 스페셜이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돈스파이크는 "텍사스 바비큐 스타일이다. 꽃갈비를 뼈째 준비했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한 특급 요리를 선보였다고.
이날 김민경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제대로 된 고기 먹방을 펼치며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를 본 이경규는 "최고다 최고. 역대급이다"를 외쳤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날 지인특집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해줄 특별 무대가 열렸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지인특집 마지막을 빛내줄 역대급 만찬과 특별한 축하 무대는 어땠을지, 그리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최종 승리팀은 과연 어디였을지 23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