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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비공식 버전의 즉흥 MV를 공개했다. 또한 싹쓰리의 앨범과 활동에 대한 수익을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하는 의미 깊은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지난 11일 공개된 커버곡 '여름 안에서'를 비롯해 25일 공개될 '그 여름을 틀어줘', 예약 판매를 시작할 피지컬 앨범, 8월 1일 공개될 멤버들의 솔로곡 등 싹쓰리의 음원 및 앨범을 비롯한 활동 수익은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될 예정으로 뜻 깊은 행보를 이어간다.
그런가 하면 MBC '놀면 뭐하니?'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송과는 다른 싹쓰리의 모습이 담긴 콘텐츠들도 공개하고 있다. 싹쓰리의 섹시미를 무한 발산한 '살수차 감독캠 풀버전' 영상은 현재 208만 뷰를 돌파했고, 틱톡과 함께 진행하는 '다시 여기 바닷가' 안무 챌린지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은 25일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쇼! 음악 중심' 무대에 오른다. 1990년대~2000년대의 추억을 싹쓰리만의 감성을 담은 뉴트로 무대로 꾸미며, 2020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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