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4년전 상간녀 소송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배우 김세아가 이번에는 해당 스캔들과 관련한 비밀유지 위반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
이에 대해 김세아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두 아는 내용만 말했으며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려고 한 의도는 없었다. 나도 피해자다. 나와 아이들의 앞길을 더는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김세아 측 관계자 역시 "김세아도 이제는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젠 두 아이 엄마로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 것이다. 더 이상 김세아의 이름을 거론해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면 B씨의 만행을 참지 않고 세상에 폭로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