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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의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이도현이 비주얼, 매력, 운동신경까지 다 갖춘 '우유남'의 탄생을 예고해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고교시절 농구선수를 꿈꿨던 만큼 농구 실력을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 가운데 두 눈을 맑게 만드는 이도현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이도현은 순정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은 물론, 교복핏까지 완벽한 그의 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량미가 시선을 옭아맨다. 더욱이 그의 얼굴에 피어난 미소와, 그 끝에 자리잡은 매력적인 입꼬리가 심쿵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농구에 열중한 이도현의 모습이 포착돼 극중 농구선수로 분해 보여줄 농구 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훈훈한 외모에 어른스러운 반전 매력, 운동신경까지 지닌 '우유남'(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 면모로 설렘을 자아낼 이도현의 활약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한편,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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