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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히든싱어'(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가 7월 31일 6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시즌 6에서도 변함없이 진행을 맡을 MC 전현무가 '히든싱어' 시리즈와 함께한 음악예능 최적화 MC로서의 화려한 진화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망가지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며, 넘치는 흥으로 출연자와 함께하는 MC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딱밤을 맞으며 출연자들이 내건 공약의 '희생양'이 되는 것은 물론, 재미를 위해 '깨발랄 댄스'도 마다하지 않았다. 전현무의 몸바친 진행 덕분에 시청자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마음껏 듣는 것은 물론, 중간중간 쇼의 재미까지 듬뿍 느끼며 '히든싱어' 시리즈를 즐길 수 있었다.
음악예능 최적화 MC 전현무와 변함없이 함께하는 JTBC '히든싱어' 여섯 번째 시즌은 7월 31일 금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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