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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꾸준히 그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온 K모 기자를 20일 고소한다.
특히 김호중이 입영 연기가능 기일을 넘기고도 연기원을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아직 김호중은 입영연기가능기일을 90여일 정도 남겨놓은 상황이라 비난이 일었다.
이에 김호중 소속사 측은 K기자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법적대응까지 강행하게 됐다.
김호중 측은 K기자 뿐 아니라 전 매니저 A씨를 비롯,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이들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 김호중 팬들도 3000여만원을 마련해 법무법인 동인을 선임, 김호중을 향한 의혹을 쏟아내고 있는 이들에 대한 고소조치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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