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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사랑의 콜센타' TOP6와 가요계 보컬 여신6가 보컬 강자의 자리를 두고 펼치는 '여신6 특집'을 전격 가동,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여신6 특집'은 '트로트 대세' TOP6와 '가요계 최고 보컬' 여신6이 각자 자신 있는 선곡으로 맞붙는 '1대 1 빅매치'로 대결을 펼친다. 최고 가요계 여신들이 등장하는 만큼 장르를 트로트에만 국한하지 않고 발라드까지 넓혀 다양한 곡들이 선보여지게 될 예정인 것.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접수한 보컬 여신 6인방이 직접 선곡한 곡은 과연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가창력으로 이견이 없는 가요계 최고 여신들의 총출동에 TOP6는 작정하고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춘, 화끈한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트로트 VS 발라드' 세기의 대결을 위해 구슬땀을 쏟아내고 있는 터. TOP6이 어떤 곡으로 필살기 무대를 펼칠지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오직 '사랑의 콜센터'에서만 가능한 보컬 여신 6인의 '트로트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빛내고 있는 TOP6와 가창력 끝판왕이자 발라드계 여신6의 만남은 장르를 뛰어넘은 풍성한 무대와 깊은 울림을 안기게 될 것"이라며 "치열하지만 아름다운 가창력 대결 무대와 예측 불가한 웃음이 가득 쏟아질 '여신6 특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여름특집 제3탄 '여신6 특집'은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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