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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여자친구 새 미니앨범 '회 : 송 오브 더 세이렌스(回 : Song of the siren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번 앨범은 회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유혹 앞에 흔들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옳다고 믿었던 길을 선택했지만 다른 길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여자친구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담아 관심을 모은다. 비주얼부터 안무, 음악 스타일까지. 이전의 여자친구에게서 본 적 없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회 : 송 오브 더 세이렌스'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음악적 변화와 성장을 꾀했다. 은하는 '애플' 작사 작곡과 '타로카드' 작사에, 유주는 '애플' 작곡과 '눈의 시간' '타로카드' 작사, 엄지는 '눈의 시간' '타로카드' 작사에 참여했다.
여자친구는 최근 데뷔 2000일을 맞았다. 벌써 데뷔 6년차 베테랑이 됐지만, 특별한 스캔들이나 잡음 구설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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