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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김호영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김호영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홈쇼핑 등에서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끼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깝의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조권과 함께 이정현의 '바꿔' 콜라보 무대를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김호영은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하이텐션 이미지 때문에 악플도 받는다는 김호영은 "말하는게 톤이 높은 사람들은 세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이 상처를 안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도 상처를 받는다"면서 "그런데 내가 상처받는 것보다 가족들이 상처를 받을때 더 힘들다. 어머니가 실시간 댓글창에 뜨는 글을 어머니가 다 찾아본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엄마다. 어머니는 저에게 '슈퍼스타 호영'이라고 부르신다"고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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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사를 갔다는 조권은 영상을 통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조권은 끊임없이 반려견과 대화를 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식지 않는 에너지를 자랑했다. 특히 조권은 하이힐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빨간 하이힐을 신고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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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아가 워크숍만 가면 용돈을 벌어오는 본인만의 하이텐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들은 "제아가 용돈을 받을 수 있는 이유를 알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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