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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늘(30일, 화)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와 소이현의 설계 대결이 시작된다. 게스트 김종민과 조이가 눈부신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이날 '더 짠내투어'에는 김종민과 조이가 게스트로 참여해 놀라운 활약을 예고한다. 야외 예능 강자 김종민은 마치 원년 멤버 같은 포스로 웃음을 자아낸다. 조이는 단골 게스트다운 특별한 활약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매운맛 참기 대결부터 세상 행복했다는 오프로드 체험까지 종횡무진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오프로드 체험에서 조이는 "일주일 간 웃은 것보다 오프로드하면서 웃은 양이 훨씬 많다"라며 "엔도르핀이 엄청 많이 나오는 게 느껴졌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해 기대를 높인다.
박명수와 조이의 티격태격 부녀 케미스트리도 관전포인트다. 조이는 과거 '더 짠내투어'에서 박명수와 '부녀 케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스틸처럼 이날도 어김없이 두 사람은 입씨름에 장난을 치면서도 계속 붙어 다니는 모습으로 웃음을 부른다. 박명수는 멋진 풍경만 보면 조이의 전용 사진사로 나서는 등 예술혼을 불태운다고.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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