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카라 강지영, 100kg 충격 변신 '몰라볼 뻔'..'으라차차 마이러브' 파격 스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6-26 11:01 | 최종수정 2020-06-26 11:1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으라차차! 마이 러브'를 통해 파격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강지영의 스틸이 공개됐다.

7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으라차차! 마이 러브'는 뚱뚱한 외모 때문에 실연을 당한 '아야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난 후, 우연히 만난 인기 아이돌 스타와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코미디.

타무라 준코의 인기 만화 '도스코이! 스케히라'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신예 감독 미야와키 료가 메가폰을 잡았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외모를 갖게 된 소녀 아야네 역은 걸그룹 출신 강지영이 맡아 대체 불가한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귀여움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매력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6월 26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100kg를 능가하는 '아야네' 모습과 눈을 뗄 수 없는 외모로 변신한 후 웃고 있는 스틸은 180도 달라진 외모를 갖게 된 그에게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7월 2일 개봉.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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