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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승민이를 두고 부모님이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어렸을 때 공부를 매우 잘했던 승민이에게 자신이 못했던 공부를 아들이라도 잘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친 아빠 남현호 씨는 "음악도 중요하지만, 공부 열심히 해라~"라며 공부와 대학 진학에 대한 중요성을 계속 강조한 것. 하지만 승민이가 그저 안쓰러운 엄마 최영란 씨는 "네가 알아서 해~ 엄마는 너만 믿어"라며 강한 신뢰를 보인다고. 부모님 사이에서 승민이는 "아이고 얹히겠다"라며 불편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43세에 승민이를 낳았다는 아빠 남현호 씨의 말에 소이현은 자신의 아버지와 동갑임을 밝히는가 하면, 50대에 셋째를 낳은 주영훈은 셋째가 수능 볼 때 자신이 칠순임을 밝히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2살 연상인 어머니의 나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갑자기 축하의 박수를 건넨다고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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