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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예능계 '입담 자판기' 붐이 SBS '박장데소'에 새롭게 합류한다.
한편, 이번 주에는 아주 특별한 사연을 지닌 커플이 '박장데소'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워커홀릭 예비 신랑'과 '통금이 있는 예비 신부' 커플로, 2년이라는 연애 기간과 결혼을 앞두고도 기억에 남는 데이트를 제대로 못 해봤다고 밝혀 MC와 데이트 평가단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데이트 평가단의 유일한 기혼자 이석훈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에게 '사랑꾼 남편'과 '현실 연애 조언'을 오가는 '단짠단짠' 교육(?)을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예비 부부에게 결혼 전 확실한 추억을 만들어줄 박나래, 장도연의 신개념 데이트 코스와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예능 입담 자판기' 붐의 활약상은 오는 20일 토요일 밤 9시SBS '박장데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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