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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더보이즈가 '킹덤'으로 가는 티켓을 획득했다.
더보이즈는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해주셨다. 더비(더보이즈 팬클럽)들의 힘이 합쳐져서 1등을 만들어낸 것 같다.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한 7팀 모두 성장했고 멋진 무대 많이 보여준 것 같다. 여기계신 모든 팀이 K-POP을 이끌 멋진 아티스트라 생각한다. 우리 7팀 전부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보이즈가 '킹덤'에 올라가게 됐는데 앞으로 '킹'인 선배님들과 경쟁해야 하니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킹덤'이라는 자리에 어울릴 수 있도록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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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 퍼포먼스 첫 번째 선호도조사, 1차 경연 '왕의 노래', 2차 경연 '나의 노래'까지 3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원어스와 합을 맞춘 3차 경연 1라운드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 3위로 내려앉긴 했지만, 3차 경연 2라운드 '너의 노래' 2위로 올라서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총점 10만점(1차 경연 만점, 2차 경연 만점, 3차경연 1라운드 5000점, 3차 경연 2라운드 만점, 동영상 조회수 1만 5000점, 음원 성적 1만 5000점, 생방송 문자투표 3만 5000점) 중 9만 5765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생방송 경연까지의 누적점수 1위 문자투표 최다 득표팀이 모두 더보이즈로 유일한 '킹덤'의 진출자가 된 것.
더보이즈에 이어 온앤오프(7만 8411점), 펜타곤(6만 360점), 원어스(4만 138점), 베리베리(3만 1871점)가 모두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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